휠체어 탄 정경심 '가석방 출소'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9. 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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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복역해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정 전 교수는 이날 오전 휠체어를 탄 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섰다.

정 전 교수는 자녀 입시비리 관련 혐의로 징역 4년을 확정받아 오는 2024년 8월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20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에게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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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하고 있다. 2023.09.2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아 복역해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가석방으로 출소했다.

정 전 교수는 이날 오전 휠체어를 탄 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섰다. 그는 구치소 앞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손인사를 하며 차량으로 향했다.

정 전 교수는 자녀 입시비리 관련 혐의로 징역 4년을 확정받아 오는 2024년 8월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었다. 그는 2019년 10월21일 구속됐고, 2020년 5월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다. 같은 해 12월 12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다시 구속됐고 2심과 대법원에서도 형량이 유지되면서 수감 생활을 이어왔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20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정 전 교수에게 가석방 적격 판정을 내렸다.

[의왕=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하고 있다. 2023.09.27. bluesoda@newsis.com


[의왕=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하고 있다. 2023.09.27. bluesoda@newsis.com


[의왕=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하던 중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3.09.27. bluesoda@newsis.com


[의왕=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하던 중 지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3.09.27. bluesoda@newsis.com


[의왕=뉴시스] 김진아 기자 =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27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으로 출소하던 중 지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3.09.27. bluesoda@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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