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푸틴 대통령 북한 방문 조율 중…날짜는 아직"

장영준 기자 2023. 9.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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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북한 방문 일정이 계속 조율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 등은 26일(현지시각) 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드리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중국과 북한 방문 일정이 조율됐는지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중국은 조율됐지만, 북한은 아직"이라고 답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오는 10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북한의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면서도 같은 시기에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은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달 중순 이루어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푸틴 대통령이 구체적인 북한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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