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덴마크 수페르리가 9월 '이달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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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덴마크 수페르리가 9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수페르리가 사무국은 SNS를 통해 9월 '이달의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습니다.
조규성이 '이달의 선수'로 뽑힌 것은 지난 7월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입니다.
조규성은 더불어 2023-2024 수페르리가 9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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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덴마크 수페르리가 9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수페르리가 사무국은 SNS를 통해 9월 '이달의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습니다.
조규성은 4-4-2 포메이션으로 발표된 '이달의 선수'에서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의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조규성이 '이달의 선수'로 뽑힌 것은 지난 7월에 이어 이번 시즌 두 번째입니다.
지난 8월 부상으로 잠시 주춤했던 조규성은 이번 달 치른 3경기에서 2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쳤고, 미트윌란은 9월 1승 2무로 무패 행진을 펼쳤습니다.
조규성은 더불어 2023-2024 수페르리가 9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지난 25일 오덴세전에서 1골 1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조규성의 멀티 공격포인트 덕분에 미트윌란은 최근 5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조규성이 '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힌 것은 이번 시즌 세 번째(1라운드·8라운드·9라운드)입니다.
(사진=수페르리가 SNS 캡처,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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