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필요한 사업 결정…경남도, 내년 주민참여예산사업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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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삶의 질을 높이고 필요한 사업을 도민이 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정할 주민투표를 27일부터 시작했다.
경남도는 10월 9일까지 도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도민투표를 한다.
경남도는 지난 4∼5월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때 들어온 315건 중 최종 투표 대상 60건을 추렸다.
경남도는 도민이 많이 투표한 순서대로 예산 한도 73억원 내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내년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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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삶의 질을 높이고 필요한 사업을 도민이 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정할 주민투표를 27일부터 시작했다.
경남도는 10월 9일까지 도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도민투표를 한다.
경남도는 지난 4∼5월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 때 들어온 315건 중 최종 투표 대상 60건을 추렸다.
도민 1명이 도-시·군 연계협력형 사업(5개), 도정참여형·청년참여형·생활안전형 사업(각 2개) 등 원하는 11개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경남도는 도민이 많이 투표한 순서대로 예산 한도 73억원 내에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내년에 추진한다.
경남도는 투표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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