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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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가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14:00~17:00)에 '2023년 구리시 아버지학교'를 진행한다.
'2023년 구리시 아버지학교'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아버지 30명을 대상으로 4주간 부모교육(강의 및 프로그램 진행) 형식으로 추진되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가정의 위기 해결과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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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14:00~17:00)에 ‘2023년 구리시 아버지학교’를 진행한다.
‘2023년 구리시 아버지학교’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아버지 30명을 대상으로 4주간 부모교육(강의 및 프로그램 진행) 형식으로 추진되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아버지상을 정립하고 가정의 위기 해결과 건강한 가정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1주차-아버지의 영향력 ▷ 2주차-아버지의 남성 ▷3주차-아버지의 사명 ▷4주차-아버지와 어머니의 가정 등 4회 차로 진행된다.
‘2023년 구리시 아버지학교’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0월 10일까지 전화 및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가족복지과 가족다문화팀(☎031-550-295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아버지학교를 통해 구리시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자녀 및 배우자와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이루고,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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