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양계장 화재로 닭 1만7천마리 떼죽음

이은영 2023. 9. 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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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강동명 산성우리 한 양계장에서 26일 오후 10시 43분쯤 화재가 발생했다.강릉소방서 제공

강릉시 강동명 산성우리 한 양계장에서 26일 오후 10시 43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약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이 불로 양계장 2개 동이 탔으며, 닭 1만7천마리 죽는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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