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 크네론 CEO "GPU, 접근성 있는 NPU로 전환"

송태희 기자 2023. 9. 2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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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글로벌 비즈' - 조혜민 외신캐스터

미중 기술전쟁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화웨이의 신제품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미국 반도체 스타트업 크네론 CEO의 구체적인 전망 살펴보시죠. 

[알버트 리우 / 크네론 CEO : 새로운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사용하는 서버를 활용하면 운영 비용을 최대 75%까지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런 상용화된 입증된 사례도 있고, 그래픽처리장치(GPU) 솔루션은 비용이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NPU가 더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사람들이 더 저렴하고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NPU로 전환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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