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호, 日 기자 펜 낚아채 “기분 어떠세요?” 독도 일침 발언 비화 [EN: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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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독도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허준호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허준호는 "일본은 (인터뷰) 한 번 할 때마다 20명~30명이 앞에 앉아 계신다. 10분 단위로 넘어가기도 한다"며 "당시 배용준 배우가 곤란했었다. 한국 식당을 차려서 오픈할 때인데 독도 얘기를 물어 보더라. 그 친구가 뭐라고 대답하겠냐. 내가 (일본에) 오니까 내게 공격하기 시작하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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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과거 독도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허준호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허준호는 2005년 뮤지컬 '갬블러' 공연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당시 허준호가 일본인 기자로부터 독도 문제에 관한 질문을 받고, 기자에게 다가가 펜을 낚아채 "기분이 어떠세요?"라고 했다는 일화는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당시 한류 열풍으로 드라마 '올인'이 일본이 방영되면서 허준호 인기도 대단했던 바. 자신의 것을 빼앗겼을 때 기분을 느껴보라는 의미가 담긴 행동과, 난처했을 상황에서도 뚝심있게 행동한 허준호를 향해 '개념 배우'라는 칭찬이 쏟아졌다.
허준호는 9월 25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 관련 인터뷰에서 해당 일화를 언급했다.
허준호는 "뺏은 건 아니다. 당시 드라마 '올인'이 굉장히 인기 있었다"며 떠올렸다.
허준호는 "일본은 (인터뷰) 한 번 할 때마다 20명~30명이 앞에 앉아 계신다. 10분 단위로 넘어가기도 한다"며 "당시 배용준 배우가 곤란했었다. 한국 식당을 차려서 오픈할 때인데 독도 얘기를 물어 보더라. 그 친구가 뭐라고 대답하겠냐. 내가 (일본에) 오니까 내게 공격하기 시작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준호는 "제작사에 독도 얘기 절대 하지 말자고 분명히 얘기해줬다. 안 하기로 했는데 하시더라. (분위기가) 썰렁해졌고, '기분 어때요?'라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허준호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천박사'로 관객과 만난다.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극중 허준호는 영력을 사냥하는 악귀 범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범천은 신출귀몰하고 위협적인 능력으로 ‘천박사’ 일행을 위기로 몰아넣는 인물. 허준호는 욕망에 사로잡힌 범천의 폭발적인 감정과, 파워풀하고 묵직한 액션까지 폭넓은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섭렵했다.
허준호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초긴장 상태다. 잠도 잘 안 오고 자다가 깨고. 예매율이 다행히 1등이라 감사하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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