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유천교 안전등급 D등급…8톤 이상 통행 제한
노지영 2023. 9. 26. 23:58
[KBS 강릉]양양 서면에 있는 유천교 안전등급이 D등급으로 판정돼 통행이 일부 제한됩니다.
양양군은 안전 관리를 위해 8톤 이상 차량은 통행을 금지하고, 인근 59번 국도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양군 유천교는 내현리와 도리를 잇는 폭 6m, 길이 50m 다리로 지난 1977년 준공됐습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알고 보니 짬짜미…재해구호협회, 구호품 납품도 의혹 투성이
- [단독] 또 무자격 업체가 구조 도면 작성…‘이면 계약’으로 재하청
- 민주당 새 원내대표 홍익표…“이재명 대표와 총선 승리”
- 쌀쌀한 추석 연휴…달맞이는 구름 사이로
- 신분증 없어도 환전·송금도 가능…무등록 환전소 버젓이 영업
- 10년 만에 국군의날 시가행진…윤 대통령 “북핵 사용 시 정권 종식”
- 법무부 “로톡 가입 변호사 징계 취소”…8년 분쟁 일단락
- ‘대북전단 금지법’ 사라진다…헌재 “표현의 자유 침해해 위헌”
- “내 집은 언제쯤?”…이재민들의 애타는 한가위
- 세탁소 구석에서 ‘영화의 성지’로…전설이 된 ‘킴스 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