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구석구석 점검… 구청 일손 돕는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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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중랑천 제5체육공원에서 행정업무 지원 드론을 시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연에서는 드론을 중랑천 상공으로 띄워 중랑천 시설과 하천, 녹지 상태를 점검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백석대 산학협력단 무인항공사업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 '동대문구 드론활용 촉진 및 산업육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했다.
용역 결과를 내년도 드론 행정업무지원 추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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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는 중랑천 제5체육공원에서 행정업무 지원 드론을 시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연에서는 드론을 중랑천 상공으로 띄워 중랑천 시설과 하천, 녹지 상태를 점검했다. 또 풍수해 대비 주민 안내방송 실시 등 효율적인 드론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는 지난해 12월 백석대 산학협력단 무인항공사업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 ‘동대문구 드론활용 촉진 및 산업육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했다. 용역 결과를 내년도 드론 행정업무지원 추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달부터 내달까지 총 2회에 걸쳐 직원 대상 드론교육을 백석대 무인항공센터에서 실시해 드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한다.
구윤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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