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인건비 5천만 원 빼돌려"..군산대 교수 수사

허현호 2023. 9. 26. 2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대 교수가 유학생 인건비를 빼돌린 의혹이 제기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군산경찰서와 군산대에 따르면, 군산대 소속 모 교수는 올해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적 학생 3명에게 지급된 인건비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5천만 원 상당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대 교수가 유학생 인건비를 빼돌린 의혹이 제기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군산경찰서와 군산대에 따르면, 군산대 소속 모 교수는 올해 연구 과제 수행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적 학생 3명에게 지급된 인건비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5천만 원 상당을 빼돌렸다는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군산대 측은 산학협력단 연구윤리감사실의 감사 결과 이같은 내용이 드러나 징계 의결을 준비 중이라면서도, 개인 정보 유출 등의 문제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