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가을비…동해안 최고 70mm

2023. 9. 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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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7일)까지는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는 이렇게 비가 내리고 밤사이에 지표면이 냉각되면서 연휴 첫날인 목요일 아침까지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6도로 평년 이맘때 수준 예상되고요.

내일부터 연휴 기간 동안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시기인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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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7일)까지는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양은 적게는 5에서 많게는 30mm로 오늘처럼 약하게 오겠고요.

강원 영동을 비롯한 동해안에만 최고 70mm로 다소 많은 양이 예상됩니다.

내일까지는 이렇게 비가 내리고 밤사이에 지표면이 냉각되면서 연휴 첫날인 목요일 아침까지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른 시간에 이동하는 귀성객분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는 하늘이 맑아지면서 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환한 보름달 볼 수 있겠는데요.

서울은 오후 6시 23분경에 달이 떠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26도로 평년 이맘때 수준 예상되고요.

내일부터 연휴 기간 동안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시기인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 주의하셔야겠습니다.

10월의 첫날인 일요일에는 영동에 비 소식이 있고요.

기온이 떨어지면서 날이 부쩍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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