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대구 63만 명 이동…“25% 증가”
박준형 2023. 9. 26. 22:11
[KBS 대구]이번 추석 연휴 기간 대구지역의 이동 수요가 63만 4천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구시는 추석 연휴 6일 동안 하루 9만 명 이상이 고속버스와 열차, 항공기 등을 이용해 대구를 오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보다 25%가량 늘어난 이동수요입니다.
특히 개인차량을 이용한 귀성객이 늘면서 연휴 첫날인 28일과 추석 당일 29일은 고속도로와 주요 국도에서 지·정체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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