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길 딸' 윤지수, 항저우 AG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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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윤지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4 인천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멤버인 윤지수는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첫 입상을 금메달로 장식했습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사브르 개인전이 열린 6개 대회에 빠짐없이 메달을 기록했고, 이 중 4차례 우승자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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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윤지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윤지수는 여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중국의 사오야치를 15대 1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14 인천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멤버인 윤지수는 아시안게임 개인전에서 첫 입상을 금메달로 장식했습니다.
2021 도쿄 올림픽 여자 사브르 단체전 동메달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윤학길 KBO 재능기부위원의 딸로도 유명합니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사브르 개인전이 열린 6개 대회에 빠짐없이 메달을 기록했고, 이 중 4차례 우승자를 배출했습니다.
2002년 부산 이신미, 2010년 광저우 김혜림, 2014년 인천 대회 이라진에 이어 9년 만에 윤지수가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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