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연휴, 주요 신문사들 4~6일 휴간

최승영 기자 2023. 9.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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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문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이주 말부터 4~6일 간 휴간에 들어간다.

지난해 추석 당시 신문사들이 평균 3~4일을 쉰 것과 비교해 길어진 연휴로 전반의 휴간일이 다소 늘어났다.

대다수 신문사는 9월28일자부터 10월3일자까지 연휴 내내 휴간하는 분위기다.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제주의 지역신문사도 매일신문(4일 휴간)과 강원도민일보·국제신문·부산일보·영남일보(이상 5일) 등을 빼면 대부분이 6일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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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문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이주 말부터 4~6일 간 휴간에 들어간다. 상대적으로 긴 연휴에 지난해보다 미발행일이 늘었고, 대부분은 연휴 전체를 쉬는 모양새다.

최근 신문협회보와 ‘아이서퍼’ 공지 등에 따르면 동아일보·매일경제·조선일보·중앙일보·파이낸셜뉴스·한국경제·한국일보 등 일간지(가나다 순)는 오는 9월29일자부터 10월2일자까지 나흘을 휴간한다. 경향신문·국민일보·서울신문·브릿지경제·세계일보·한겨레신문 등은 10월3일까지 닷새 간 신문을 발행하지 않는다. 영자신문은 총 5일(코리아중앙데일리, 코리아헤럴드) 또는 6일(코리아타임스)을 휴간한다. 지난해 추석 당시 신문사들이 평균 3~4일을 쉰 것과 비교해 길어진 연휴로 전반의 휴간일이 다소 늘어났다.

대다수 신문사는 9월28일자부터 10월3일자까지 연휴 내내 휴간하는 분위기다. 실제 농민신문·내일신문·뉴스토마토·대한경제·디지털타임스·문화일보·머니투데이·서울경제·스포츠서울·아시아경제·아시아투데이·에너지경제·이데일리·이투데이·일간스포츠·전자신문·헤럴드경제 등이 엿새 간 신문을 안 낸다. 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제주의 지역신문사도 매일신문(4일 휴간)과 강원도민일보·국제신문·부산일보·영남일보(이상 5일) 등을 빼면 대부분이 6일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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