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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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중화권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익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중화권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현지 관광 상품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중화권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국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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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익산시가 중화권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26일) 오후 시청사에서 중화권 전담 여행사들과 공동 판촉 협약을 맺고,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국외 관광 판촉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빼어난 경관을 지닌 용안 생태습지 공원과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 등 역사문화유산, 매체 예술 축제인 ‘미디어 아트 페스타’ 등으로 차별화한 관광 산업 육성을 꾀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익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중화권 관광객에게 소개하는 현지 관광 상품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중화권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국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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