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범기 MBN 노조위원장

박지은 기자 2023. 9. 26.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언론노조 MBN지부장에 윤범기<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2007년 MBN에 입사한 윤 지부장은 사회부 사건팀, 교육팀, 경제부 부동산팀 등을 거쳤고 서울시청, 국회 출입 등을 했다.

윤 지부장은 당선 인사에서 "MBN 노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허락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투표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신 분들께도 훗날 좋은 평가를 받는 노조위원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신/새 인물]

전국언론노조 MBN지부장에 윤범기<사진> 기자가 선출됐다. 윤 지부장은 지난 18~19일 조합원 307명 중 274명이 참여한 선거에서 251명의 찬성(91.61%)으로 신임 지부장에 당선됐다. 2007년 MBN에 입사한 윤 지부장은 사회부 사건팀, 교육팀, 경제부 부동산팀 등을 거쳤고 서울시청, 국회 출입 등을 했다. 직전까진 MBN지부 사무국장을 맡아왔다. 윤 지부장은 당선 인사에서 “MBN 노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허락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 뿐만 아니라 투표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신 분들께도 훗날 좋은 평가를 받는 노조위원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기자협회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