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까뻔쩍하게 지은 주경기장 두고 8강까지 부경기장 써야 하는 우리 대표팀, 괜찮아요? [비머in항저우 e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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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예선을 치른 우리나라 대표팀이 홍콩과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를 치른 경기장을 두고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약 13억 원 넘게 들여 지은 항저우 e스포츠 스타디움 주경기장이 아닌, 단상에 컴퓨터가 놓인 부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른 건데요.
비디오머그가 직접 찾아가 주경기장을 둘러보고, 이날 경기를 마친 페이커 선수와의 인터뷰도 담을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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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예선을 치른 우리나라 대표팀이 홍콩과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를 치른 경기장을 두고 논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약 13억 원 넘게 들여 지은 항저우 e스포츠 스타디움 주경기장이 아닌, 단상에 컴퓨터가 놓인 부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른 건데요. 심지어 취재 허가를 내준 취재진도 들어갈 수 없는 협소한 규모였습니다.
비디오머그가 직접 찾아가 주경기장을 둘러보고, 이날 경기를 마친 페이커 선수와의 인터뷰도 담을 수 있었는데요. 과연 페이커 선수는 이 상황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을까요.
(취재: 김형래 / 영상취재: 김태훈 /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디자인: 서현중, 성재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이세미 작가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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