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케이뱅크 찾은 태국 중앙銀 부총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나돌 놈논다 태국 중앙은행 부총재(앞줄 왼쪽 네 번째)가 지난 25일 서울 역삼동 토스뱅크를 방문해 인터넷은행의 혁신과 성장성에 대해 논의했다.
태국 중앙은행은 머신러닝·딥러닝 기술을 도입한 토스뱅크의 자체 신용평가모형 TSS에 큰 관심을 보였다.
토스뱅크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태국 중앙은행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로나돌 부총재를 비롯한 태국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26일엔 케이뱅크를 찾아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과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등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나돌 놈논다 태국 중앙은행 부총재(앞줄 왼쪽 네 번째)가 지난 25일 서울 역삼동 토스뱅크를 방문해 인터넷은행의 혁신과 성장성에 대해 논의했다. 토스뱅크에서는 홍민택 대표(다섯 번째)와 김지웅 최고전략책임자, 박준하 최고기술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홍 대표는 로나돌 부총재에게 토스뱅크의 경영 성과와 전략, 비전 등을 설명했다. 태국 중앙은행은 머신러닝·딥러닝 기술을 도입한 토스뱅크의 자체 신용평가모형 TSS에 큰 관심을 보였다. 빠른 신상품 개발과 장애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스뱅크 정보기술(IT) 인프라의 내재화 등도 눈여겨봤다. 토스뱅크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태국 중앙은행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로나돌 부총재를 비롯한 태국 중앙은행 관계자들은 26일엔 케이뱅크를 찾아 서호성 케이뱅크 행장과 비대면 주택담보대출 등을 논의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 8개국만 보유한 기술이 한국에…3평 가게서 일어난 기적
- 가격 싼 중국산에 밀렸다…베트남서 잘나가던 한국 제품 '눈물' [클릭! 세계 산업 속으로]
- "폐암에 효과 입증"…암 잡는 '바이오 신기술'의 정체
- "이거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SNS 챌린지에 학부모들 '질색' [이슈+]
- "위스키 2병만 사도 남는 장사"…日 당일치기 여행 '급증'
- 연예인 약점 이용해 수억원 뜯어냈다…유튜버 김용호 구속영장
- 한문철 '반광점퍼' 논란…"너무 비싸다" vs "판매자 권한"
- 고우림, 11월 입대…"멋지고 늠름하게 돌아올 것"
- 영화 '대부' 실제 모델 마피아, 30년 도피 끝에 '대장암 사망'
- '탕후루' 맛본 치과의사 "조만간 강남에 집 살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