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방문규 장관 만나 "엑스포 유치 함께 뛰자"

동효정 기자 2023. 9. 26.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경제계 현안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6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방문규 장관을 만난 최태원 회장은 "경제·산업 관련 다양한 국정경험으로 중책을 잘 수행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방 장관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도 강조했다.

방 장관은 "산업계 목소리를 경청해 정부 정책에 반영해 나갈테니 대한상의가 정책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오른쪽)과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2023.09.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경제계 현안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26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방문규 장관을 만난 최태원 회장은 "경제·산업 관련 다양한 국정경험으로 중책을 잘 수행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방 장관은 이에 "엑스포 유치 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 시간 내어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화답했다.

그는 첫 해외 출장을 엑스포 유치를 위한 일정으로 잡았다고 언급하며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날까지 민간과 함께 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방 장관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도 강조했다.

방 장관은 "산업계 목소리를 경청해 정부 정책에 반영해 나갈테니 대한상의가 정책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면담을 하기 위해 접견실로 들어서고 있다. 2023.09.26. mangusta@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