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얼라이언스, 내달 11일 '실리콘밸리의한국인202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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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다음 달 11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1784에서 미국 시장에서 혁신을 이끄는 사례를 공유하는 '실리콘밸리의한국인 2023'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실리콘밸리의한국인은 미국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약하는 창업가와 실무자를 만날 수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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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다음 달 11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1784에서 미국 시장에서 혁신을 이끄는 사례를 공유하는 '실리콘밸리의한국인 2023'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실리콘밸리의한국인은 미국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약하는 창업가와 실무자를 만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행사는 과거와 현재의 실리콘밸리,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창업가, 글로벌 커리어를 쌓는 사람들 등 총 세 개 세션으로 구성했다. 한인 여성 최초로 스탠퍼드대학교 종신 교수가 된 이진형 엘비스 창업가 겸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20년간 한국과 미국의 스타트업에 투자해온 김범수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파트너, 실리콘밸리 엔지니어에서 시작해 정치 플랫폼을 창업한 유호현 옥소폴리틱스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관계자는 “미국 전 지역에서 혁신을 만들고 있는 연사의 이야기가 국내 창업가와 실무자, 대기업 임직원에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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