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한문희 사장, 추석특별수송 앞두고 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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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한문희 사장이 추석특별수송을 앞두고 철도 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한문희 사장은 이날 오전 고속철도 공주역 인근 봉명 신호기계실을 찾아 고속열차 선로와 시설 등 현장을 점검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여느 때보다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열차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각종 철도 시설물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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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한문희 사장이 추석특별수송을 앞두고 철도 시설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한문희 사장은 이날 오전 고속철도 공주역 인근 봉명 신호기계실을 찾아 고속열차 선로와 시설 등 현장을 점검했다.
또 오송~공주역 사이 모가울터널 비탈사면의 수해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날 오후에는 전주역 증축공사 현장을 찾아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주역은 역사 증축과 함께 주차공간 확대, 광장 교통체계 개선 등을 위해 2025년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여느 때보다 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열차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각종 철도 시설물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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