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 스타트업 ESG경영 평가모델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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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투자가 다음 달 1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스타트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평가모델 'ESG 플러스(Plus)'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는 지난 6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ESG연구센터와 스타트업 ESG경영 평가모델 ESG 플러스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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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투자가 다음 달 19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스타트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평가모델 'ESG 플러스(Plus)'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는 지난 6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ESG연구센터와 스타트업 ESG경영 평가모델 ESG 플러스를 개발했다. 스타트업 특성에 맞는 ESG 평가를 위해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평가모델의 특징과 경쟁력을 소개하고, 스타트업 ESG 경영과 평가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공유한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이 기조강연을 맡고,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가 ESG 플러스를 소개한다. 유병준 서울대 교수, 안영일 한국엔젤투자협회 팁스타운 센터장, 윤철민 대한상공회의소 ESG경영실장 등이 비즈니스 생존과 성장을 돕는 스타트업 ESG경영 평가를 주제로 패널 토론도 진행한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스타트업·벤처 투자기관, 스타트업 육성·창업 지원 기관,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담당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 참여를 위해선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스타트업은 투자, 자금조달, 대기업 공급망 관리 등에서 ESG 경영을 요구받지만 대기업 중심 ESG 지표는 스타트업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면서 “올해 한국사회투자가 개발한 ESG 플러스가 스타트업 생존과 성장의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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