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의 맛 전파" 홈플러스 PB 몽골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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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앞세워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
K-푸드 열풍 전진기지로 몽골 현지 '서클(CIRCLE)' 그룹이 운영하는 할인점을 택한 홈플러스는 수도 울란바토르 지역 오르길, 토우텐 등 14개 매장에서 PB 제품을 판매한다.
2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몽골 서클 그룹과 손잡고 PB 상품을 통해 몽골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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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앞세워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 K-푸드 열풍 전진기지로 몽골 현지 '서클(CIRCLE)' 그룹이 운영하는 할인점을 택한 홈플러스는 수도 울란바토르 지역 오르길, 토우텐 등 14개 매장에서 PB 제품을 판매한다.
2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몽골 서클 그룹과 손잡고 PB 상품을 통해 몽골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취급 품목은 '홈플러스시그니처' 가공식품/조미료, 건면, 대용식, 비스킷/스낵/캔디, 음료/생수 등 먹거리와 화장지/물티슈 등이다.
국내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상품군과 현지 수요가 높은 품목을 기반으로 200여 종을 엄선했다. 초대형 식품 전문매장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필두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최적화 해온 전략이 몽골 현지에도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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