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LPGA 투어에 첫 출격하는 박성현 프로

강명주 기자 2023. 9. 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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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박성현(30)이 올 들어 처음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박성현은 오는 10월 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출전 명단에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박성현은 지난해 KLPGA 투어 대회에 한 차례 참가했는데, 바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었고,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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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일 개막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인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멤버 박성현(30)이 올 들어 처음 국내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박성현은 오는 10월 5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출전 명단에 추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조직위원회는 26일 '박성현 선수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지난해 KLPGA 투어 대회에 한 차례 참가했는데, 바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이었고, 3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박성현 외에도 LPGA 투어 통산 3승의 박희영(36)도 모처럼 추천 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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