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신임 방문규 장관 만나 '민관 협력방안' 논의

이재윤 기자 2023. 9. 26.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경제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방 장관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계 목소리를 경청해 정부 정책에 반영해 나갈테니 대한상의가 정책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오른쪽)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면담을 하기 위해 접견실로 들어서고 있다./사진=뉴시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 회장이 2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방문규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경제계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최 회장은"경제·산업 관련 다양한 국정경험으로 중책을 잘 수행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방 장관은 첫 해외 출장을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한 일정으로 잡았다고 언급하며 최 회장에게 "엑스포 유치 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 환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또 방 장관은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계 목소리를 경청해 정부 정책에 반영해 나갈테니 대한상의가 정책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