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브레인운용, SK팜테코에 5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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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자산운용이 SK팜테코의 5억달러 규모 프리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에 나섰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브레인자산운용과 SK는 SK팜테코 프리IPO 투자 본계약을 체결했다.
브레인자산운용은 4400억원을 펀딩, 관리유지비용을 남기고 1차로 3억달러를 SK팜테코의 프리IPO에 투자한다.
이번 투자를 위해 브레인자산운용은 자회사 KY PE가 조성한 프로젝트펀드, 일반 사모펀드, KDB-브레인글로벌PEF를 동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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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브레인자산운용이 SK팜테코의 5억달러 규모 프리IPO 투자(상장 전 지분투자)에 나섰다. 1차로 3억달러 투자에 이어 11월 말에 2억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SK팜테코는 SK㈜ 산하 바이오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의 지주회사 격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브레인자산운용과 SK는 SK팜테코 프리IPO 투자 본계약을 체결했다. 브레인자산운용은 4400억원을 펀딩, 관리유지비용을 남기고 1차로 3억달러를 SK팜테코의 프리IPO에 투자한다. 미국 당국의 기업결합 신고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나머지 2억달러를 투자한다. 총 5억달러 규모다.
이번 투자를 위해 브레인자산운용은 자회사 KY PE가 조성한 프로젝트펀드, 일반 사모펀드, KDB-브레인글로벌PEF를 동원한다.
SK팜테코는 바이오위탁개발생산(CDMO) 통합법인이다. 세포·유전자 치료제와 각종 합성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등을 생산한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 생산시설 및 연구개발(R&D)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9070억원, 영업이익은 49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르면 2025년 나스닥시장 상장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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