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조, 수능 대비 사설 모의고사 콘텐츠 강화

슬링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50일을 앞두고 고등학생 대상 태블릿 학습 애플리케이션(앱) 오르조에 국어, 과학탐구 영역 사설 모의고사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한다.(사진=슬링)

슬링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50일을 앞두고 고등학생 대상 태블릿 학습 애플리케이션(앱) 오르조에 국어, 과학탐구 영역 사설 모의고사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모의고사 콘텐츠는 국어와 과학탐구(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Ⅱ) 영역 전 과목이다. 오르조는 기존 제공하던 수학 영역을 포함 총 10개 과목의 사설 모의고사를 제공한다. 최신 출제 경향부터 고난도 빈출까지 오르조가 엄선한 문제로 수험생은 취약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실제 수능 응시 시간에 맞춰 반복적인 문제풀이 연습으로 실전 감각도 끌어올릴 수 있다.

안강민 슬링 대표는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기를 원하는 수험생을 위해 사설 모의고사 콘텐츠를 추가했다”면서 “수험생이 수능에서 실수하지 않고 본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