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 첫 발급…하나증권 "번거로운 절차 생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증권은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부분 증권사 HTS에서 금융인증서를 쓸 수 있지만 새롭게 발급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곳은 하나증권뿐이다.
하나증권은 증권업계 처음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의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도 지난 7월 7일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금융결제원 금융인증서’를 발급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인증서는 기존 공동인증서와 달리 번거로운 절차 없이 금융결제원 클라우드에 저장돼 모든 금융 서비스와 정부·공공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대부분 증권사 HTS에서 금융인증서를 쓸 수 있지만 새롭게 발급하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곳은 하나증권뿐이다. 하나증권은 증권업계 처음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의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도 지난 7월 7일 시작했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한 증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등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기자 case@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 8개국만 보유한 기술이 한국에…3평 가게서 일어난 기적
- 가격 싼 중국산에 밀렸다…베트남서 잘나가던 한국 제품 '눈물' [클릭! 세계 산업 속으로]
- "폐암에 효과 입증"…암 잡는 '바이오 신기술'의 정체
- "이거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SNS 챌린지에 학부모들 '질색' [이슈+]
- "위스키 2병만 사도 남는 장사"…日 당일치기 여행 '급증'
- 연예인 약점 이용해 수억원 뜯어냈다…유튜버 김용호 구속영장
- 한문철 '반광점퍼' 논란…"너무 비싸다" vs "판매자 권한"
- 고우림, 11월 입대…"멋지고 늠름하게 돌아올 것"
- 영화 '대부' 실제 모델 마피아, 30년 도피 끝에 '대장암 사망'
- '탕후루' 맛본 치과의사 "조만간 강남에 집 살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