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파트너즈, 보통주 80% 비율 감자 결정
양지윤 2023. 9. 26. 17:49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엔터파트너즈(058450)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보통주에 대해 8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1월17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12일이다. 감자가 완료되면 발행주식수가 5215만2746주에서 10,43만549주로, 자본금은 260억7600만원에서 52억1500만원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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