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추석 명절 맞아 파트너 664곳에 대금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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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추석 명절을 맞아 245억원의 납품 대금을 파트너사에 조기 지급했다.
대금 조기 지급은 명절 맞이 파트너사의 유연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이다.
롯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명절마다 파트너사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으며, 최근 3개년 조기 지급 규모는 총 1684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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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이 추석 명절을 맞아 245억원의 납품 대금을 파트너사에 조기 지급했다.
대금 조기 지급은 명절 맞이 파트너사의 유연한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한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이다. 파트너사인 중소기업 664곳을 대상으로 정기 지급일 대비 9일 단축된 이달 20일에 대금 지급을 완료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명절마다 파트너사 대금을 조기 지급해오고 있으며, 최근 3개년 조기 지급 규모는 총 1684억원에 달한다.
이밖에도 150억 규모 동반성장펀드 운용, ESG 경영 컨설팅 제공, 1700개 과목 직무 교육 지원, 자격증 취득비 및 채용 지원 등 상생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9월 1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실시하는 동반성장지수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명절을 맞아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간 상생경영을 위해 다방면의 동반성장 정책들을 지속 검토 및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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