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공급망 국제회의 참석
김희수 기자(heat@mk.co.kr) 2023. 9. 26. 17:36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는 2차전지 원료 공급망 안정을 위한 국제회의에 참가한다.
미국과 주요 동맹국의 장관급 인사가 총출동하는 자리다. 최 회장은 현재 중국이 선도하는 글로벌 니켈 공급망의 다각화 방안을 발표할 전망이다.
최 회장은 고려아연의 탈중국 니켈 공급망 구상을 선보일 전망이다. 고려아연은 5063억원을 투자해 2025년 울산에 니켈 제련소를 준공한다.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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