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프랜차이즈 탄광맥주, 긴 추석 연휴 외식수요 고려 "정상영업 지속"

맥주 프랜차이즈 탄광맥주가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에도 활발한 가맹점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뵐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추석 연휴는 기존 추석 연휴 3일에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과 개천절인 3일을 포함해 총 6일간의 긴 휴무가 주어진 연휴로 고향 방문, 각종 모임 등의 외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탄광맥주는 자체 브루어리를 통해 개발한 다양하고 트렌디한 수제맥주와 얼음 생맥주를 0℃ 저온 숙성을 통해 더욱 신선하게 제공함과 동시에 황금치킨, 쫄뱅이 등 유행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가성비 안주 구성을 갖추고 있어 혼술족부터 데이트, 모임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현재 탄광맥주는 전국에 4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일부 가맹점을 제외한 대부분의 가맹점이 6일의 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정상영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탄광맥주 고영선 이사는 "긴 명절 연휴인 만큼 가족 외식 및 모임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탄광맥주를 방문하실 수 있게끔 가맹점과 소통해 정상영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탄광맥주 가맹점의 영업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탄광맥주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