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투미 협업, '럭셔리 여행 컬렉션' 2종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 및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세계적인 여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미(TUMI)와 협업한 '맥라렌X투미 럭셔리 여행 컬렉션' 2종을 출시했다.
양사 협업으로 선보인 맥라렌X투미 럭셔리 여행 컬렉션은 '에어로 롤링 트렁크(Aero Rolling Trunk)'와 '에어로 장거리 여행 패킹 케이스 캐리어(Aero Expanded Trip Packing Case)' 2가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 브랜드의 최첨단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 결합, 혁신적 콜라보레이션 완성
맥라렌 슈퍼카서 영감받은 입체적 구조와 카본 파이버, 테그리스 등 소재로 내구성 높여
양사 협업으로 선보인 맥라렌X투미 럭셔리 여행 컬렉션은 '에어로 롤링 트렁크(Aero Rolling Trunk)'와 '에어로 장거리 여행 패킹 케이스 캐리어(Aero Expanded Trip Packing Case)' 2가지이다.
2019년부터 맥라렌과 투미는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맥라렌X투미 여행 컬렉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혁신과 럭셔리가 어우러진 새로운 경지를 개척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에어로 롤링 트렁크(Aero Rolling Trunk), 에어로 장거리 여행 패킹 케이스 캐리어(Aero Extended Trip Packing Case)도 양사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콜라보레이션이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맥라렌 슈퍼카에서 영감을 받았다. 가방 전면 패널은 맥라렌 슈퍼카의 에어로 다이내믹 구조를 본 따 입체적이며 가방 곳곳에 CX6 카본 파이버와 테그리스(Tegris®) 소재를 사용했다. 두 소재는 레이싱 카에서 사용하는 프리미엄 소재로 탁월한 내구성을 선사한다.
맥라렌의 상징인 파파야 오렌지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맥라렌 컬렉션의 고유 특징을 부각한 점도 눈에 띈다. 가방을 덮는 상단에도 칸칸이 분리된 수납함을 마련해 공간 용량을 극대화했다.
또 다른 신제품인 '에어로 장거리 여행 패킹 케이스 캐리어(Aero Expanded Trip Packing Case)'는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넓은 내부 수납공간을 갖추었다. 맥라렌 레이싱카의 5점식 하네스가 연상되는 압축 스트랩과 CX6 카본 파이버 액센트가 특징이다.
'맥라렌X투미 럭셔리 여행 컬렉션' 2종은 투미 공식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Copyright © 로피시엘 코리아 & lofficiel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