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한국산림복지진흥원, ESG경영 업무협약

양지윤 2023. 9. 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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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미래 동반 성장을 위해 ESG경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진흥원의 산림복지 시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임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등 ESG경영 실천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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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미래 동반 성장을 위해 ESG경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6일 NH투자증권 본사 NH금융타워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ESG경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왼쪽)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원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NH금융타워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해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등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NH투자증권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양 기관이 상호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ESG경영 협력과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사회공헌 활동 △ 산림복지서비스 운영 △ESG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 등이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진흥원의 산림복지 시설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임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탄소중립 등 ESG경영 실천을 통해 산림복지 분야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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