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조스진' 신상품 선보인다

이정화 2023. 9. 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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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KT알파 쇼핑에 따르면 다음 달 3일 조스진 특집방송에서는 남녀데님팬츠 2종과 데님자켓, 여성용 데님 베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가을에 입기 좋은 '조스진 데님팬츠 2종'은 하이엔드 글로벌 원단인 오르타(ORTA)를 사용했다.

여성 고객들을 위한 '스터드 데님 베스트'는 굵은 7수의 인디고 원사를 트윌 조직으로 꼬아 재직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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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알파 쇼핑

[파이낸셜뉴스] KT알파 쇼핑이 특집 방송을 통해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조스진(Joe’s Jeans)'의 가을·겨울(FW) 신상품을 선보인다.

26일 KT알파 쇼핑에 따르면 다음 달 3일 조스진 특집방송에서는 남녀데님팬츠 2종과 데님자켓, 여성용 데님 베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뉴욕 본사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방송 당일 구매 시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10%의 적립과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가을에 입기 좋은 '조스진 데님팬츠 2종'은 하이엔드 글로벌 원단인 오르타(ORTA)를 사용했다. 데님 색상에 따라 최상의 스타일을 낼 수 있도록 스톤워싱, 바이오워싱 등 다양한 기법의 워싱 공정을 가미했다.

'오리진st 데님재킷'은 부드러우면서 톡톡한 면 100% 원단을 사용했으며, 길지 않은 기장으로 경쾌하면서 스타일리쉬함을 더했다. 남성용 재킷은 슬림해 보이도록 디자인했으며, 여성용 재킷은 사선의 오렌지색 컬러 스티치로 포인트를 줬다.

여성 고객들을 위한 '스터드 데님 베스트'는 굵은 7수의 인디고 원사를 트윌 조직으로 꼬아 재직한 제품이다. 탄탄한 소재감으로 사계절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샌드워싱 기법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소프트한 원단의 느낌을 살렸다.

조스진은 2001년 미국 LA에서 론칭한 캐주얼 패션 브랜드다. KT알파 쇼핑은 조스진의 브랜드 라이선스를 확보해 지난 9월부터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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