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주거취약 계층에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김성훈 기자 2023. 9. 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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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추석(29일)을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과 명절 음식 나누는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서울 5개 지역 쪽방 주민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은 회사에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분야"라며 "주택 후원, 주거환경 개선, 물품후원 등을 넘어 실질적 자립을 도울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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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은 추석(29일)을 앞두고 주거 취약계층과 명절 음식 나누는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전날 서울 종로구 창신동 쪽방상담소 일대를 찾아 지역주민 100여 명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눠줬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서울 5개 지역 쪽방 주민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체 개발한 모듈러 주택을 기증하는 ‘기프트하우스 캠페인’과 저가 재임대 사업 ‘디딤돌하우스’,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디딤돌 문화교실’ 등이다. ‘혹서기 및 혹한기 물품후원’과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은 회사에서 가장 집중하고 있는 분야"라며 "주택 후원, 주거환경 개선, 물품후원 등을 넘어 실질적 자립을 도울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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