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 유통사업본부, 추석 맞아 취약계층에 간편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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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 유통사업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한국장애인부모회 안성지부와 안성시다문화지원센터에 4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간편식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드람 유통사업본부는 캠페인 목표 달성으로 400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하고 NH농협생명과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는 후원금 각각 300만 원을 더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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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된 ‘착한 발걸음’ 캠페인은 건강을 지키고 활기 있는 사업장 분위기를 조성하며 기부까지 실천하는 상생의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20일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유통사업본부와 도드람엘피씨공사 임직원들의 걸음수를 측정하며 전개됐고 목표 걸음수 400만 보를 달성하였다.
도드람 유통사업본부는 캠페인 목표 달성으로 400만 원의 후원금을 조성하고 NH농협생명과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는 후원금 각각 300만 원을 더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도드람 공춘식 유통사업본부장과 NH농협생명 박정환 마케팅전략부장,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도드람 공춘식 유통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건강한 캠페인을 구상하고 임직원들과 함께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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