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시리즈 역대 최고 … 존윅의 마지막 승부

2023. 9. 26. 16: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특집 영화 '존 윅 4'(2일 오후 10시)

지난 4월 개봉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레전드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를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2015년부터 이어져온 존 윅의 네 번째 시리즈인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고회의를 거슬렀다는 이유로 쫓기고 있는 존 윅은 비로소 완전한 자유의 희망을 봤다. 그러나 최고회의의 새로운 권력자인 그라몽 후작(빌 스카르스고르드)과 전 세계 최강 연합은 존 윅의 오랜 친구까지 적으로 만들어 버린 상황.

전편에서 존 윅은 12개 범죄조직 수장들이 결성한 지도부 최고회의 장로와의 약속을 깨고 윈스턴(이언 맥셰인)을 살려준 이유로 모든 킬러의 표적이 됐다. 전 세계의 킬러들이 그를 시시각각 노리는 가운데 그라몽 후작은 존 윅을 없애기 위해 은퇴한 킬러 케인(견자단)을 끌어들인다.

케인은 딸을 위협하는 후작의 협박에 굴복해 최고회의와 오랜 친구인 존 윅을 두고 거래를 하게 된다. 오로지 규율 때문에 서로를 죽여야 하는 상황을 마주한 두 친구는 적이 된 상태로 오사카에서 마주치게 됐다. 새로운 위기에 놓인 존 윅은 자신을 옭아매는 제도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후의 반격을 시작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