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업계 최초 요양사업 진출" KB라이프생명, KB골든라이프케어 자회사 편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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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라이프생명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요양사업에 진출한다.
이번 자회사 편입을 통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요양사업에 진출하게 된 KB라이프생명은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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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B라이프생명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요양사업에 진출한다.
KB라이프생명은 26일 금융당국 승인을 받아 내달 초 KB골든라이프케어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자회사 편입을 통해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요양사업에 진출하게 된 KB라이프생명은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KB라이프생명은 또 △서울, 수도권 등 대도시 중심의 시설 공급 확대 △라이프 3사 (KB라이프생명, KB라이프파트너스, KB골든라이프케어)와 연계한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및 상품 제공 △요양사업을 핵심으로 인접영역에 대한 단계적 확장을 통해 시니어 라이프 플랫폼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KB손해보험이 설립한 KB골든라이프케어는 도심형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빌리지(노인요양시설)와 케어센터(주∙야간보호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른 요양 시장 진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KB골든라이프케어가 업계 기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안정적인 서비스와 프리미엄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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