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범농협 글로벌 전략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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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26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세계 14개국 37개소 범농협 해외사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범농협 해외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해외 주재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의 강점인 경제와 금융을 아우르는 범농협 네트워크와 상호협력기반을 적극 활용하여 농협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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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범농협 해외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해외 주재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의 강점인 경제와 금융을 아우르는 범농협 네트워크와 상호협력기반을 적극 활용하여 농협만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중앙회는 올해 1월 프랑스, 베트남, 일본 3개 국가에 사무소를 개소하여 농협 농식품 및 한국농협김치의 맛과 품질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고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베트남, 프랑스에 한국농협김치를 초도 수출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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