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국토부에 건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동두천시는 2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을 양주 덕정역에서 동두천까지 연장하는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GTX-C 노선의 동두천 연장사업의 건의가 공식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국토부는 지자체에서 수행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두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26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을 양주 덕정역에서 동두천까지 연장하는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GTX-C 노선의 동두천 연장사업의 건의가 공식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국토부는 지자체에서 수행한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국토부 건의가 이뤄짐에 따라 GTX-C 노선 동두천 연장이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동두천 연장이 확정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GTX-C 노선은 양주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총연장 86.46㎞에 14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광역급행철도 사업으로 연내 착공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wysh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트럼프 암살시도] 덤불 사이 총구 쑥…"탕탕" 소리에 트럼프 에워싼 경호원(종합) | 연합뉴스
- "조상묘로 착각"…남의 고조부 묘지 파헤치고 유골 화장 | 연합뉴스
- 강원 영월 터널서 차량 역주행 충돌…2명 사망·5명 부상 | 연합뉴스
- 신호 바뀌어도 출발 안 하는 앞차…운전자 손에는 휴대전화가 | 연합뉴스
- 군산 해상서 어선 전복…구조된 선원 8명 중 3명 사망(종합2보) | 연합뉴스
- 부산 자갈치 선착장 앞 해상서 공격성 강한 상어 사체 발견 | 연합뉴스
- 김포 아파트 복도 천장서 조명등 유리 떨어져…40대 중상 | 연합뉴스
- 상가 화장실 찾은 여성손님 수십명 촬영 업주 구속송치 | 연합뉴스
- '기초연금 40만원 시대' 현실화해도…일부 노인은 전액 못받는다 | 연합뉴스
- 부산 일광해수욕장서 6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