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북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 79.6 ‘전달보다 1.6p 상승’

이지현 2023. 9. 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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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조사 결과 다음 달(10월) 전북지역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79.6으로 이달(9월)보다 1.6포인트 소폭 상승했습니다.

내수 판매는 1.6포인트 올랐고, 수출과 영업 이익, 자금 사정 등은 전달보다 떨어졌습니다.

중기중앙회 전북본부는 최근 두 달 연속 경기전망지수가 상승했지만,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 내수 부진 등으로 중소기업들이 경기 반등을 체감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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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조사 결과 다음 달(10월) 전북지역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79.6으로 이달(9월)보다 1.6포인트 소폭 상승했습니다.

내수 판매는 1.6포인트 올랐고, 수출과 영업 이익, 자금 사정 등은 전달보다 떨어졌습니다.

중기중앙회 전북본부는 최근 두 달 연속 경기전망지수가 상승했지만, 인건비와 자재비 상승, 내수 부진 등으로 중소기업들이 경기 반등을 체감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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