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팬들 카이세도 조롱... “14위 팀 왜 갔어? 진짜 멍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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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카이세도에게 거절당한 리버풀 팬들이 카이세도를 조롱했다.
축구 매체 '트리뷰나'는 26일(한국 시각) '리버풀을 거절하고 첼시와 계약한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이제 역으로 리버풀 팬들에게 조롱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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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카이세도에게 거절당한 리버풀 팬들이 카이세도를 조롱했다.
축구 매체 ‘트리뷰나’는 26일(한국 시각) ‘리버풀을 거절하고 첼시와 계약한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이제 역으로 리버풀 팬들에게 조롱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모이세스 카이세도는 지난 시즌부터 큰 두각을 나타냈다.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가 가능한 만능형 선수로서 브라이튼의 핵심 선수로 활동하며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7경기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널과 첼시가 적극적으로 이적에 몰아붙였지만, 높은 몸값으로 인해 잔류를 했고 3월 4일(한국 시각) 2027년까지 재계약을 했다.


이적설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다시 불타올랐다.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 첼시가 관심을 가졌지만 카이세도가 뮌헨을 거절하고 아스널은 라이스로 눈을 돌리면서 남은 건 첼시였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름 바 ‘악성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였다. 중원에서 이미 마테오 코바치치, 루벤 로프터스 치크, 은골로 캉테, 메이슨 마운트를 팔았고 코너 갤러거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 상태에서 엔조 페르난데스의 짝을 찾아야 했다.

첼시는 오랫동안 카이세도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결국 2000억에 카이세도를 영입했다. 첼시의 영입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리버풀이 원했던 카이세도뿐만 아니라 사우스햄튼의 수비형 미드필더 로메오 라비아까지 영입하며 중원을 완성했다.
카이세도를 영입한 첼시는 성적이 좋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카이세도도 부진하고 있다. 현재 카이세도는 첼시가 최근 홈에서 애스턴 빌라에 1-0으로 패함에 따라 자신과 새 팀을 리그 14위로 보고 있다. 그들은 리그 첫 6경기 후 승점 5점만을 획득했다.


반면 리버풀은 진정한 타이틀 경쟁팀이며 리그 선두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다. 리버풀 팬들은 트위터에 카이세도를 조롱하는 트윗을 남겼다. 그들은 "카이세도는 맥 알리스터와 소보슬라이와 함께 리버풀 팀과 미드필드에서 뛰기 위해 의료진을 예약했지만, 리버풀을 거절하는 것은 최근 스포츠 역사상 가장 멍청한 결정 중 하나일 것이다."
"그는 후회하며 손톱을 깨물고 있다.", "만약 당신이 바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느낀다면, 카이세도와 라비아가 리버풀보다 첼시를 선택했다는 것을 기억해라.", "첼시는 우리보다 11점 뒤졌지만 그들은 카이세도와 라비아를 얻어서 모든 것이 좋다." 등등 조롱 섞인 말을 하며 카이세도와 첼시 팬들을 동시에 놀렸다.

한편 첼시는 풀럼-번리-아스널-브렌트포드-토트넘-맨시티-뉴캐슬-브라이튼-맨유로 이어지는 죽음의 9연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 경기들에서 카이세도의 역할이 가장 필요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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