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사용자가 선택한 AI앱 다글로, 50만 다운로드 눈 앞...“음성 받아쓰고 요약 정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AI 음성-텍스트 변환 서비스 다글로는 사용량이 폭증하며 50만 다운로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다글로는 100%에 가까운 정확도로 한국어와 영어 모두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중요한 내용을 정리까지 해주며, 언어모델(LLM) 기반의 '주제별 요약' 기능이 사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최근 AI 음성-텍스트 변환 서비스 다글로는 사용량이 폭증하며 50만 다운로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다글로는 100%에 가까운 정확도로 한국어와 영어 모두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중요한 내용을 정리까지 해주며, 언어모델(LLM) 기반의 '주제별 요약' 기능이 사용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글로는 편의성 측면에 있어서도 국내외 경쟁 서비스 대비 사용자 친화적이다. 무료 사용자에게도 매월 20시간의 받아쓰기 시간을 제공하며, 유료 가입자는 월 5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학생, 자기계발에 집중하는 직장인, 전화 통화가 많은 영업사원 등 텍스트 변환이 필요한 사용자들이 최고 수준의 정확도와 사용성을 겸비한 다글로를 사랑하는 이유다.
다글로는 다음 달부터 '통화 자동 변환' 기능을 제공한다. 다글로 관계자는 “녹취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자 하는 수요는 꾸준히 늘어 왔다. 긴 대화 내용에서 필요한 부분을 빨리 찾아내고 활용하는 데에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글로 조홍식 공동대표는 "다글로처럼 정확도 높은 서비스가 통화 자동 변환을 왜 안 해주냐는 고객들의 볼멘소리도 많이 들었다"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자동차에 블랙박스가 있는 것처럼, 통화에는 다글로가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프티 사태' 안성일, '큐피드' 저작권료 못 받는다…'가압류 신청 승인'
- 도대체 무슨 일…'추락사 경찰관' 사체서 신종마약까지 나왔다
- “혼전임신으로 부랴부랴 결혼…아내의 폭력 도저히 못 참겠어요”
- '이 여가수 '공연 티켓' 잘못 팔면 '세금폭탄' 터집니다'
- 티타늄으로 만들었다더니…박살난 '아이폰15 프로'
- '명품시계 또 올랐어?'…속 타는 예비부부들
- 모르는 남자와 성관계 후 임신…모텔서 아이 낳고 시신 버린 40대 '감형'
- 지하철서 햄버거 '쩝쩝'·콜라 '쭉쭉'…쓰레기는 두고 간 쩍벌男
- 남녀 누드모델 사이 비집고 들어가야 하는 전시회 화제
- 여친 '죽여봐라 못 죽이지?” 말에…화가 나 살해했다는 동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