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본사에 '유엔사회개발연구소' 폴레드 소장이 방문한 사연은

박지영 2023. 9. 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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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회개발연구소(UNRISD)의 폴 래드 소장이 한솥 본사를 방문했다.

유엔사회개발연구소는 유엔 내 사회개발 및 지속가능 정책을 수립하는 연구 기관이다.

한솥 관계자는 "유엔 SDGs의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게'라는 정신은 한솥의 경영이념과 맥을 같이 한다"며 "이번 유엔의 핵심 산하기관 중 하나인 유엔사회개발연구소 소장의 한솥 본사 방문을 계기로, 한솥의 ESG 경영이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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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본사에 '유엔사회개발연구소' 폴레드 소장이 방문한

[파이낸셜뉴스]
유엔사회개발연구소(UNRISD)의 폴 래드 소장이 한솥 본사를 방문했다. 유엔사회개발연구소는 유엔 내 사회개발 및 지속가능 정책을 수립하는 연구 기관이다.

26일 한솥에 따르면 25일 방문한 폴 레드 소장은 한솥의 ESG 경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솥은 창업주인 이영덕 회장이 ‘ESG경영 실장’을 직접 겸임하며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창업 초기부터 한솥ESG정신(양심, 배려, 정직)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이폰, 디즈니 등 글로벌 브랜드와 함께 2019년부터 4년 연속 ‘글로벌 지속가능한 브랜드 40’에 선정된 바 있다.

2021년에는 ‘세계 최우수 식품중소기업 150’에 선정됐으며, 지난 2022년 8월 한솥의 ESG 활동과 친환경 모델이 EU(유럽연합) 본부에서 모범사례로 주목받는 등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유엔 SDGs의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게’라는 정신은 한솥의 경영이념과 맥을 같이 한다”며 “이번 유엔의 핵심 산하기관 중 하나인 유엔사회개발연구소 소장의 한솥 본사 방문을 계기로, 한솥의 ESG 경영이 앞으로도 더 나은 환경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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