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농협축산경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진행

임성원 2023. 9. 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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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축산단지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ESG 실천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 방취림 2000그루를 식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주연천축협을 시작으로 NH농협손보의 지역총국과 해당 지역의 축협이 연계해 방취림 식재, 벽화그리기 등 축산환경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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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취림 2000그루 식재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여섯 번째), 안병우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대표이사(사진 앞줄 왼쪽 일곱 번째),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사진 앞줄 왼쪽 여덟 번째)과 임직원 봉사단 30여 명이 26일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축산단지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ESG 실천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 방취림 2000그루를 식재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손보와 농협축산경제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사회공헌과 ESG활동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파주연천축협을 시작으로 NH농협손보의 지역총국과 해당 지역의 축협이 연계해 방취림 식재, 벽화그리기 등 축산환경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이날 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이사,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 등 주요 참석자와 임직원 봉사단 약 40여 명은 발대식 이후 나무식재 및 벽화그리기 등을 진행했다. 이들은 축산농가 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실천했다.

최 대표는 "방취림 식재를 통해 주변 환경 개선뿐 아니라 축사의 이산화탄소를 저감시켜 탄소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도로 ESG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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