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사, 내달 수도권서 2901가구 분양…전월比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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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들이 다음달 5684가구를 분양한다.
26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5684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총 2901가구가 공급돼 가장 많은 분양이 예정돼 있다.
서울은 199가구가 분양되고, 경기는 217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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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중견 건설사들이 다음달 5684가구를 분양한다.
26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5684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전월(2942가구) 대비 2742가구 증가했지만, 전년동월(9064가구)과 비교하면 3380가구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총 2901가구가 공급돼 가장 많은 분양이 예정돼 있다. 서울은 199가구가 분양되고, 경기는 217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인천은 524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방에서는 울산이 1703가구로 가장 많고, 대전이 660가구, 경남 221가구, 제주 123가구, 부산 76가구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지역은 분양 물량이 없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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