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백종원, ‘지역상생발전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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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방시대 발전 모색을 위해 방송인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더본코리아가 상생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충남 예산에서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 뒤 예산시장은 방문객 100만 명 이상을 돌파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더본코리아와 함께 강진읍시장과 오감통 먹거리타운 등 강진읍 상권 전체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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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강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방시대 발전 모색을 위해 방송인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더본코리아가 상생발전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충남 예산에서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 뒤 예산시장은 방문객 100만 명 이상을 돌파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진군은 더본코리아와 함께 강진읍시장과 오감통 먹거리타운 등 강진읍 상권 전체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강진군은 또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강진 분원도 유치해 창업 등에 필요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지역회복의 구심점을 만들 계획입니다.
강진군은 이번 협약으로 전국의 미식 관광객들이 모일 수 있도록 음식과 연계한 관광산업의 성공모델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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