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무의탁 어르신들에게 2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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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인보의집'을 통해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1989년 무의탁노인시설인 '인보의집'으로 개조해 다시 문을 열었다.
협회는 1993년 사회복지시설인 '인보의집'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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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랑 나눔의 일환으로 '인보의집'을 통해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에 있는 인보의집은 1977년 독일정부 등 도움으로 '성모조산소'로 시작했다. 1989년 무의탁노인시설인 '인보의집'으로 개조해 다시 문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식 협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위기가 우리경제를 덮치고 있는 가운데, 무의탁노인을 비롯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며 "이번 성금 전달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협회는 1993년 사회복지시설인 '인보의집'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성금을 전달해왔다. 아울러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기부금 지원, 급여 끝전액 모금, 사랑의 연탄 나눔 등 공적단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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